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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고

2026 비행기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규정|용량·개수·단락방지·보관 방법

by 정보먹는 마녀 2026. 7. 18.


기준일: 2026년 7월 18일
최종 수정일: 2026년 7월 18일

 

 

안녕하세요. 생활정보연구소입니다.

 

해외여행을 준비할 때 휴대전화 충전을 위해 보조배터리를 챙기는 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보조배터리는 일반 전자제품과 달리 위탁수하물에 넣을 수 없고, 기내에서도 보관과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특히 2026년에는 국내 주요 항공사들이 보조배터리 개수와 기내 사용 기준을 더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어 예전에 알고 있던 규정만 믿고 공항에 가면 반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2026년 7월 기준 보조배터리 반입 규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 핵심요약

  • 보조배터리는 위탁수하물에 넣을 수 없습니다.
  • 반드시 기내에 직접 휴대해야 합니다.
  • 160Wh를 초과하면 일반 승객은 반입할 수 없습니다.
  • 100Wh 초과 160Wh 이하는 항공사 승인이 필요합니다.
  • 단자에 절연테이프를 붙이거나 개별 지퍼백에 넣어야 합니다.
  • 항공사별 개수 제한이 다르므로 탑승 전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보조배터리는 위탁수하물에 넣으면 안 됩니다

보조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포함한 여분 배터리로 분류되기 때문에 부치는 짐에 넣을 수 없습니다.

여행가방을 위탁하기 전 보조배터리가 들어 있지 않은지 확인하고, 발견했다면 꺼내서 기내 휴대가방이나 개인 소지품으로 옮겨야 합니다.

인천국제공항 안내에서도 160Wh 이하 보조배터리는 조건에 따라 기내 휴대가 가능하지만 위탁수하물 반입은 불가능하다고 안내합니다.

 


보조배터리 용량은 Wh로 확인하세요

항공기 반입 기준은 보통 mAh가 아니라 Wh를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제품 옆면이나 뒷면에서 ‘Wh’ 표시를 먼저 찾아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Wh 표시가 없고 mAh와 전압만 있다면 다음 방식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Wh = mAh × 전압 ÷ 1,000

일반적인 3.7V 배터리라고 가정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표시 용량 약 Wh
10,000mAh 약 37Wh
20,000mAh 약 74Wh
27,000mAh 약 99.9Wh
30,000mAh 약 111Wh

 

전압이 다른 제품은 계산 결과도 달라지므로 제품에 인쇄된 Wh 표시를 우선해야 합니다.

 


용량별 기본 반입 기준

보조배터리 용량 기본 기준
100Wh 이하 기내 휴대 가능, 개수는 항공사별 확인
100Wh 초과~160Wh 이하 항공사 사전 승인 필요
160Wh 초과 기내·위탁 모두 반입 불가
용량 표시 확인 불가 공항이나 항공사에서 반입 제한 가능

 

국토교통부가 마련한 기본 표준안에서는 100Wh 이하 최대 5개, 100Wh 초과 160Wh 이하 최대 2개를 항공사 승인하에 허용했습니다. 다만 항공사는 이보다 더 엄격한 자체 기준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2026년에는 항공사별 개수 제한을 꼭 확인하세요

2026년 4월 20일부터 대한항공은 160Wh 이하 보조배터리를 승객 1명당 최대 2개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도 보조배터리는 100Wh 이하 최대 2개로 제한하며, 100Wh 초과 160Wh 이하 제품은 항공사 승인을 받아 최대 2개까지 허용합니다. 교체용 배터리와 보조배터리의 기준은 서로 다를 수 있으므로 구분해서 확인해야 합니다.

항공사·기준 2026년 7월 확인 내용
국토교통부 기본 표준안 100Wh 이하 최대 5개
대한항공 보조배터리 160Wh 이하 최대 2개
아시아나 보조배터리 100Wh 이하 최대 2개
다른 항공사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에서 확인 필요

 

따라서 ‘100Wh 이하니까 5개까지 무조건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실제 탑승하는 항공사의 더 엄격한 규정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단락방지 포장은 어떻게 할까

보조배터리의 USB 단자와 금속 물체가 닿으면 단락이나 합선 위험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음 방법 중 하나를 이용해 보조배터리를 각각 분리 보관합니다.

  • 단자와 USB 포트 위에 절연테이프 붙이기
  • 보조배터리 1개당 지퍼백 1개 사용하기
  • 배터리 전용 보호 파우치에 개별 보관하기
  • 단자 보호용 캡 사용하기

여러 개를 하나의 지퍼백에 함께 넣기보다 각각 따로 포장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국내 주요 항공사도 절연테이프, 개별 지퍼백, 보호 파우치 중 하나를 이용한 단락방지 조치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기내 선반에 넣으면 안 됩니다

보조배터리는 머리 위 기내 선반에 넣지 말고 승객이 직접 소지하거나 좌석 앞 주머니에 보관해야 합니다.

가방을 좌석 아래에 두더라도 보조배터리가 가방 깊숙한 곳에 있어 이상 징후를 확인하기 어렵다면 별도 파우치에 꺼내두는 것이 좋습니다.

과열되거나 부풀어 오르거나 이상한 냄새가 나면 만지거나 임의로 처리하지 말고 즉시 승무원에게 알려야 합니다.

 


기내에서 보조배터리를 사용해도 될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기내에서 보조배터리를 이용해 전자기기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항공사와 출발 국가에 따라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좌석에 USB 충전 단자가 있더라도 개인 보조배터리는 사용하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탑승 전 체크리스트

  • 이용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최신 규정을 확인합니다.
  • 보조배터리 본체의 Wh 표시를 확인합니다.
  • 용량 표시가 지워진 제품은 가져가지 않습니다.
  • 허용 개수보다 많이 가져가지 않습니다.
  • 위탁수하물에서 모두 꺼냅니다.
  • 단자를 절연하거나 개별 지퍼백에 넣습니다.
  • 기내 선반에 보관하지 않습니다.
  • 비행 중 사용과 충전을 하지 않습니다.
  • 부풀거나 손상된 제품은 가져가지 않습니다.

환승 항공편도 따로 확인하세요

한국에서 출발할 때 허용된 보조배터리라도 환승 국가의 공항과 다음 항공사가 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공동운항편은 항공권을 판매한 항공사와 실제 운항하는 항공사가 다를 수 있으므로 실제 운항 항공사의 규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조배터리 규정은 안전사고와 항공사 정책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여행 전날이나 출발 당일 항공사 공지사항을 다시 확인하면 공항에서 폐기하거나 반입을 포기하는 상황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공식 확인처

  • 인천국제공항 제한물품 안내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보조배터리 기내 안전관리 기준
  • 대한항공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기준
  • 아시아나항공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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